◎ 삼성 갤럭시 워치 고속 마그네틱 충전기, 리뷰 시작하기에 앞서...
안녕하세요. 이 글을 쓰는 현재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마지막 광군제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여러가지를 구매했지만 리뷰가 딱히 필요하지 않은 제품들은 빼고 두 가지 정도만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물론 리뷰는 초간단 리뷰입니다. ^^
◎ 제품의 특징
이 제품은 삼성 갤럭시 워치 (6/5pro/5/4/3, 액티브 1/2)용의 사이즈
40/42/44/46mm를 지원합니다.
한 쪽에 Type-C와 반대쪽에 USB가 있어서 이 포트가 있는 제품이라면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제품의 사양
◎ 기본 제품 이미지
제품의 박스 이미지입니다.
제품의 충전기 이미지입니다.
왼쪽이 Type-C와 오른쪽 USB-A의 뚜껑을 연 모습니다.
◎ 사용기
USB-A의 확대 사진입니다. (촛점이 안 맞네요. ㅠㅠ)
일반 USB 포트와 달리 반쪽이 막혀있지 않습니다.
이는 아무래도 USB(암컷)의 막힌 부분이 있기에 수컷에도 반쪽이 막혀있다면 한 쪽
방향으로만 꽂을 수 있기 때문이고, 그렇게 되면 분명히 사용 환경에 제약(충전
단자가 아래로 향하는 불상사가 있을 수도...)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반쪽을 막지
않은 것 같습니다.
Type-C로 스마트폰에 연결해서 충전하는 모습입니다.
◎ 사용 후기 (장·단점)
제가 이 제품을 구매하려던 이유는 워치를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느끼시겠지만
오래가지 않는 배터리가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용 환경에 따라 배터리의 소모가 천차만별이겠지만 보통 시계로만 사용해도 이틀
정도면 충전을 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저는 거추장스러운 줄을 가진 정품 충전기 대신 간편하게 들고 다니며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을 찾던 중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고, 아쉬운 부분 또한
분명히 존재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편한 부분이 있기에 제품을 구매한 것에 대한
후회는 없습니다.
그럼 제가 느낀 장·단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장점:
- 간편한 편의성
- 나쁘지 않은 충전 속도
- 저렴한 가격
단점:
- Type-C (암컷)이 없어 일반 스마트폰 충전기를 사용 못함
- 정품 충전기에 비해 다소 약한 자석
◎ 마치며
이번 알리에서 2,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하나 구매를 했고, 내구성이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가지고 다니기에 부담이 없는 제품으로 하나쯤 있어도 나쁘지 않는
제품이기에 여러분께 소개를 해봤습니다.
가장 아쉬운 점이라면 위의 단점에도 썼지만 일반 스마트폰 충전 단자를 꼽아서
사용할 수 있었다면 정말 금상첨화일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 제품이었습니다.
저가 제품에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건 욕심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이 부분이
제게는 가장 큰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혹시라도 이러한 제품을 생각했거나 구매를 하시려고 마음을 가진 분이 계시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글이었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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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